한때 잘나갔던 일본의 스포츠 리그들
K-1 (킥복싱)한때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일본의 K-1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빠르게 쇠퇴했고 현재는 존재감을 완전히 상실했다.몰락의 원인은 부실경영, 재정 투명성 부족, 주요 선수들의 은퇴 또는 이적, 새로운 스타 발굴실패 등등이 꼽힌다.결국 패권은 종합격투기를 다루던 미국의 UFC로 넘어가게되었다.프라이드 FC (종합격투기)1997년 일본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였으며 한때 미국 UFC와 맞먹는 인기를 자랑하며 일본 격투기 붐을 일으켰다.그러나 2007년 몰락하게되며 결국 UFC에 인수되었다.몰락 원인은 대표적으로 야쿠자 연루 스캔들, 그로인한 후지TV 등 대형 방송사등과의 계약 해지등이 꼽힌다.이 스캔들 이후 재정이 빠르게 나빠져 완전히 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