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19 속에서 오히려 자살하는 사람의 수는 그 전 2년보다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KBS 보도. 유제춘 을지대 교수는 타인과의 비교에 의한 열등감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을 하나의 원인으로 추측하는 듯.
하지만 사람들의 우울감은 크게 증가했다고도 하고, 다른 기사들을 찾아보면 경제적 문제나 다른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기는 함.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분들께 좀 더 나아질 일이 있길, 그런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k1YqYxcX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