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좆소 격투기 단체에서 주선한 프로파이터와 일반인 3명의 매치
프로파이터는 계체량기준 84KG 미들급이고
일반인 3명은 평체기준 70키로 초반이라고 한다
일반인 3명은 전술이 3명이서 일단 깔아두고
깔아둔 상태에서 존나 패기 전술로 보임
그런데 3명이 붙었는데도 프로파이터를 깔아두는데 실패했고 (넘기기는 성공했는데 다시 일어남)
프로파이터는 일단 한명을 잡아서 길로틴초크를 검
나머지 두명은 팔꿈치로 찍어도보고 주먹으로 후두부까지 때리는데
프로파이터는 때리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초크걸어서 한명 기절시킴
이제 2대1이 됐다
일단 프로파이터는 한놈은 무시까고
다른 한놈한테가서 넘겨버리고
이번에도 초크로 끝내려고함
남은 일반인 한명은 때리다가 지쳐서
결국 올라타서 목조르기를 시전
프로파이터는 뒤에서 목조르는게 상당히 거슬렸는지 다시 일어나서
아까 조르던놈을 스탠딩 길로틴으로 다시 조짐
일반인 한놈은 뒤에서 매미권 시전중
결국 한놈도 길로틴 초크에 기절함
이제는 1대1이 됐다
남은 한놈도 그냥 싸잡아서
그냥 초크로 기절시킴
결과는 그냥 프로파이터의 압승으로 끝났다
그리고 파이터가 주먹을 거의 안내고 셋다 초크로 기절시켜서 끝냈는데
승자인터뷰에서 왜 그랬냐고 물으니까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때리기 좀 그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