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용마고 장현석
고2때 이미 156을 넘겼고
메이저 스카우터들이 기웃기웃 거렸음
아시안게임은 아마추어 쿼터가 있어서
한명은 아마추어 선수로 채워야 하는데
얘가 아시안게임 최초로
고교선수로 승선했음
문제는
이전까지는 그냥 갈까말까 간보고 있던거
아겜 대표팀 승선하자마자
미국 가겠다고 선언함
아겜 야구종목은 특히
병역특혜 논란이 많아서
이번부터는 나이제한에 와일드 카드 방식인데
일본은 프로팀 자체가 안나오다보니
사실상, 금메달 딸 확률이 매우 높은데
이번에 전국드래프트 지명 1순위인
한화 이글스팬들을 필두로
미국 가는놈에게 KBO 가 뭐하러 지원해주냐며
아겜 엔트리에서 제외하라고 성토중임